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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글 프로젝트란? (instagram click) Mingle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1. 섞이다, 어우러지다: 섞다, 어우르다 2. (특히 사교 행사에서 사람들 사이를) 돌아다니다, (사람들과) 어울리다 밍글이란 단어처럼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한 자리에 모두 모일 수 있는 전시회는 왜 없을까? 아티스트 모두가 서로의 경계없이 어우러져서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예술 축제를 만들 수는 없을까? 저희의 이런 고민에 미국 L.A의 한 전시는 해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 전시에서는 1. 커다란 캔버스 대신 7.6센티미터의 작은 정사각형 포스트잇에 2.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작품을 그리고, 3. 전시하고 있는 어떤 작품이라도 모두 동일한 가격인 25달러에 살 수 있었습니다. 장르의 경계 없는 새로운 문화컨텐츠에 대한 고민이 결국 결실을 맺어 오는 2020년 4월, 서울에서 전시가 열립니다. 그리고 그 전시의 이름은 바로 “밍글프로젝트” 입니다. 뭉우리돌을 찾아서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펀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혹시 아직도 뭉우리돌을 모르신다면 꼭 클릭해서 읽어보세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뭉우리돌이 되실 수 있습니다. 17일 남았습니다! :) 클릭해주세요! >> www.wadiz.kr/web/campaign/detail/38873 *김동우 작가의 유퀴즈 온 더 블럭 출연! 작가님의 활동을 계속해서 응원합니다! :) >> www.instagram.com/p/CD0B6nqJlgS/ 안녕하세요. 스토리앤레코드의 김진석입니다.
전세계 곳곳을 누비며 100여년 전 우리 조상들의 독립운동 유적지와 그분들의 후손들을 찾아 사진과 글로 기록하고 계시는 김동우 작가님과 함께 크라우드펀딩 및 전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뭉우리돌을 찾아서' 전시는 지난 2월부터 서울, 춘천 등에서 4차례에 걸쳐 진행됐고 현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진행 중입니다. 또,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서울 연남동 Dive in Seoul 에서 8월 2일부터~ 8월 25일 전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전주 서학동 갤러리에서는 6월 26일부터 7월 28일까지 전시됩니다)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뜻있는 작가님의 전시와 펀딩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많은 응원 바랍니다. 7월 중에 오픈 예정인 펀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뭉우리돌을 찾아서' 펀딩 - www.wadiz.kr/web/wcomingsoon/rwd/38873 |